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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??? 쇼핑몰 푸꾸옥 킹콩마트 기념품 시내 쇼핑몰 살것 ZIP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들렸던 푸꾸옥 킹콩마트는 쇼핑하기에 천국과도 같은 장소였어요. 식료품부터 생필품이나 필요한 건 뭐든지 있었기에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푸꾸옥 시내 대형마트인데요. 폭풍쇼핑 하게 만들었던 곳으로 푸꾸옥 기념품 후기를 알려드릴게요.???? 킹콩마트공항에서 이동 시에는 차타고 10분 조금 더 걸려요. 간판에 킹콩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눈길을 확 끌었는데요. 한국의 으리으리한 대형마트에 비해 정겹기도 하더라고요.​웰컴 이라고 쓰여진 문구를 보며 냉큼 쇼핑몰 안으로 들어갔네요. 냉방도 확실하게 되고 있어서 땀 흘릴 일도 없었어요.베트남 푸꾸옥자유여행, 푸꾸옥여행, 푸꾸옥맛집, 푸꾸옥호텔, 푸꾸옥리조트, 푸꾸옥 항공권푸꾸옥 쇼핑몰 쇼핑몰 방문 시 많이들 구매하는 쇼핑리스트 살것이 궁금하다면 제 포스팅과 함께 푸꾸옥도깨비에서 정보 얻으면 돼요.​???? 레이과자 - 트러플맛 강추!애정하는 감자칩 과자부터 스낵 종류도 엄청나게 다양했어요. 덕분에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.???? 라면 - 하오하오, 새우라면 강추!베트남 라면도 한국인들에게 꽤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? 대표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하오하오인데 그 중에서도 분홍색이 최고 인기라고 합니다.???? 소스 - 칠리, 간장, 느억맘소스 코너에서는 느억맘이랑 칠리가 필수예요. 베트남 현지식이 입맛에 잘 맞다면 소스도 쟁여오는 게 좋아요.???? 치약 - 달리치약몇 년 전에 홍콩여행 갔을 때 달리치약을 쇼핑몰 한가득 사왔던 기억이 나는데요. 이게 베트남 쇼핑몰에서도 판매되고 있더라고요. 한쪽 진열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.???? 동결건조 딸기한국에서는 흔하게 볼 순 없는 말린 딸기도 있더라고요. 요즘 국내에서 생딸기 사먹으려면 만 원은 기본으로 넘는데 그대로 말린 걸 저렴히 구매 가능했어요.​푸꾸옥 킹콩마트에 있는 소스 중에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건 친수간장 고추마늘맛이에요. 국물요리 하거나 나물 볶을 때 넣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.???? 아티초크건강에 그렇게나 좋다는 아티초크도 눈에 띄였답니다. 시장처럼 흥정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정찰제라서 가격표도 개별적으로 붙어 있으니까 참고하기에 편해요.???? 라이스페이퍼집에서 가끔 월남쌈을 만들어 먹을 때가 있어요. 한국엔 쇼핑몰 라이스페이퍼 종류가 대부분 하얀색인데 여긴 노란색, 분홍색, 갈색까지 다채롭더군요.???? 휴양지 옷&수영복푸꾸옥은 1년 내내 날씨가 온화해서 여름옷을 챙겨 가야 하는데요. 귀찮다면 현지 푸꾸옥 킹콩마트에서 쇼핑해도 돼요. 저렴해서 여행할 기간동안 입고 버리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기엔 품질이 뛰어나 보였어요.​수박이랑 코코넛 나무 등 화려한 패턴이 그려진 하와이안 셔츠도 취향저격 하는 디자인이 많았어요. 사이즈별로 구비돼 있으니까 잘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.​개인적으로 화이트에 그린 컬러로 패턴 들어가 있는게 가장 무난하고 깔끔한 거 같아요. 사람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듯 종류 다양하게 취급하는 곳이 좋죠.​돌아다닐 때 가장 편한 신발이 쇼핑몰 슬리퍼죠. 물론 오랫동안 계속해서 걸어야 한다면 운동화가 발에 무리가 덜 가긴 하지만요. 아무튼 슬리퍼도 가지각색 진열되어 있었습니다.​샴푸나 컨디셔너, 바디워시 등은 호텔에서 웬만하면 제공해 줘요. 하지만 대용량으로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경우라면 찝찝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. 그럴 땐 푸꾸옥 킹콩마트에서 일회용품을 사면 됩니다.???? 루아스파거의 1시간 30분 넘게 쇼핑을 즐겼더니 어깨가 무거웠어요. 호텔에 들려서 구매한 물건들을 놓아 두고 마사지 받으러 나왔어요. 목적지였던 푸꾸옥 시내 루아스파 앞에 상당히 큰 나무가 우뚝 서있더라고요.​한국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 찾아가면 만나볼 수 있을 법한 감성적인 무드를 담고 있는 내부였어요. 로비 공간부터 쇼핑몰 럭셔리했는데 마사지 받는 공간의 시설도 끝장나더군요.​상담부터 진행되고 이후에 단독룸으로 안내 받으면서 이동하는 길이 이렇게나 멋지답니다. 인공 연못을 만들어 뒀고 싱그러운 식물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상태였어요.​호텔스파처럼 고급 인테리어의 스파룸이었어요. 동시간대 손님이 있어도 어차피 분리된 공간에서 마사지가 진행되니 심신이 편안했답니다.​관리사님이 베테랑이셔서 마사지 코스 끝나갈 무렵 몸 전체적으로 아주 홀가분해졌어요. 무겁게 짓눌리던 어깨도 한결 가벼워졌고요.​족욕하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각질을 없애 주는 스크럽 관리를 해주셨던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. 융숭한 대접을 받은 느낌이었네요.​샤워실 역시 단독으로 구비돼 있으니 프라이빗해요. 웬만한 5성급 호텔보다 더 세련되고 예쁜 인테리어의 욕실이라 씻고 싶은 욕심이 쇼핑몰 생기더군요.???? 즈엉동야시장루아스파에서 힐링하고 난 뒤에 바로 앞에 있는 야시장으로 자연스레 이동했어요. 거의 붙어있는 시내 위치라 걸어 가니까 금세 도착했답니다.​즈엉동야시장은 쇼핑할 것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더 높은 비율로 길거리 음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. 푸꾸옥 킹콩마에서 이미 사야 하는 건 사놓은 상태라 여기선 먹거리를 즐겨봤어요.​해산물이나 채소, 육류 등 없는 게 없더군요. 꼬치구이도 필수로 맛보고 와야 한다는 후기를 봤는데 값이 싸지만 양도 많고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것 같아서 이해가 됐어요.​푸꾸옥에서 사람이 1순위로 많이 몰린다는 곳이 즈엉동야시장이에요. 그래서인지 독특한 것도 한가득 모여 있었는데요. 푸꾸옥 기념품으로 구매해 간직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.​나무 쇼핑몰 푯말에 이름을 새겨서 맞춤 제작 가능한 키링도 탐나더라고요. 상인들이 빵긋빵긋 웃고 있고 대부분 친절해서 더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곳이에요.​우드로 만든 텀블러나 컵도 색달랐어요. 대부분 유리나 플라스틱, 법랑 소재인데 목재로도 이렇게 매끈한 컵이 완성되나 봅니다.​지갑케이스나 여권케이스는 종류가 어마무시해서 취향 담아 맞추기에도 제격이에요. 저는 여권에 씌워져 있는 케이스가 있어서 구경만 하고 지나쳤습니다.​인형도 깜찍한 카피바라나 키티, 산리오 등 사고 싶은 게 한가득이었네요. 푸꾸옥 킹콩마트랑 즈엉동야시장은 둘다 매력 포인트가 다르기에 모두 들려봐야 해요. 야시장에선 흥정도 가능하니 상인이 먼저 부른 값에 바로 구매하지 마세요. 여행 떠나시는 분들, 좋은 쇼핑몰 추억 한아름 안고 오시길 바랍니다.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