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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▲볼빨간 명품짭 정두량 출제위원장님 ​지난 금요일 23년 요가지도자 검정 출제위원위 출범. 한국치유요가협회 출제위원위 업무를 보게 되어 기쁘다. 심사위원 때 보다 추진하고 싶은 것과 관심 가는 일들이 많다. 출제위원장으로 선출되신 정두량 원장님의 인품과 리더십도 믿음이 간다. 선출식이 아닌 투표로 진행했어도 분명히 임명됐을 분이다.​​​​요가지도자들이 필기시험에 불안감을 느낄 때마다 운전면허보다 초큼 어렵다고 얘기해 준다. 공부 아예 안 하면 떨어지고 하라는 것만 하면 아즈 쉽다고. 부천진요가에서 불합격한 사람 누구라고 명품짭 말은 안 하겠다마는 따악 한 명뿐이었다고 안심시켜 드린다. ​​요가지도자 필기 테스트에 요가수트라 출제량이 많은 것과 뜬금포 난이도 문제들은 개선이 필요하다. 요가수트라의 방대함과 애매함을 테스트용으로 범주화하지 않은 채 그대로 시험으로 내놓으면 겨우 6 개월 공부한 학생들은 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달달달 외워서 줄줄줄 답안을 쓰긴 하겠지만 그게 뭔지는 요가 강사가 돼서도 모른다. ​​​차크라, 나디, 반다, 쿤달리니, 찟다, 마나스, 아함카라, 보디, 브라만과 아트만,,, 외워서 답안지에 써내면 명품짭 합격과 함께 뭔 뜻인지는 알겠지만 엇다 써먹을 수 있으며 요가 수업 어디에 요가수트라의 정신을 깃들여 줘야 하는지는 알 길이 없다. 왜 알 길이 없냐면 요가수트라에는 요가 강사가 수업에 적용해야 할 내용은 없기 때문이다 ㅋ 진짜다. 없다. 요가수트라 정신을 바탕으로 수업했다간 시대에 맞지 않는 새마을운동 요가강사가 될 수 있다. 개인적으로 삶에 길잡이 정도는 호윽시 될 수도 있겠지만^^ ​​​​▲토요일 짭사러 가는 길토요일, 5빠 선배의 부인(형수님)이 명품짭 명품짭 샵을 개업해서 화분 보다 매출 올려주는 게 낫다고 본의 아닌 짝퉁 구매 차 갔었다. 아무래도 도저히 짝퉁은 못 사겠더라고. 톰브라운 ㅋㅋㅋ 팔뚝네줄 어쩔 ㅋㅋㅋ. 구찌랑 톰브라운만 엄청 많음. 다행히 5빠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발견, 짭도 아니고 컬러도 맘에 들어 그걸로 결정. 헉 38만원이래. 아는 사이라 28만원. 멀라. 됐어. 걍 사. 그나마 이게 이 가게에서 싼 거라네. 명품은 짭도 비싸구나. 암튼 재킷은 명품짭 맘에 든다.​​​​▲럭키슈에뜨. 비싼 옷​일요일엔 100인의 테라피스트 신년회가 양재동 갈비집에서 열려 좋았다. 강남은 좋구나. 갈비집에 엘베를 타고 올라가는구나. 고기는 굽지만 고기 냄새는 1도 안 난다. 어떤 분의 통 큰 선물로 비싼 한방차 한 박스도 얻고 실력 있는 테라피스트들 사이에서 쭈그러지지 않을라꼬 ㅋㅋㅋ 용썼다. 우울증, 불면증, 암, 심리 상담에 관한 얘기가 대부분이라 좀 따분했고 춤, 패션, 얼굴형 테라피스트도 있어 고거는 관심이 좀 가드라고. 뇌 흐름을 명품짭 바꾸면 얼굴형을 바꿀 수가 있다네 신기~~ ​​​​전기세 폭탄과 가스비 인상, 이제 진짜진짜 경제 위기 온다고 언론은 도배됐다. 내 친구는 팔각도 오픈하고 딱 한 달 장사 잘되더만 매출이 점점 준다고 진짜 사장인 남친이 자길 죽일려고 한다고 ㅋ 언제나 경제 힘들다 하지 언제 좋았던 적 있냐. 그치만 국내 언론에서 도배하는 것처럼 팬데믹 이후 계속 불황 세는 아니며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유럽도 경제지표 이제는 다 성장세인데 명품짭 우리나라만 마이너스 중임. 어쨌거나 나는 요가원 하던 대로 발전시키고 꾸준히 성실하게 해야 한다. 회원들 건강과 요가원 컨디션에만 신경 쓰자. ​​지난 목요일 내가 싫어서 다른 요가원으로 갔던 회원님이 다시 온다며 요가원에 불쑥 놀러 오심. 그냥 나오면 되지 그 얘기 하러 일부러 올 것까지야 싶었지만 왜 왔는지 나는 알지. 다시 오자니 뭔가 매끄럽지 않으셨겠지. 내가 무심해서 맘에 안 든다고 다신 안 볼 것처럼 인사도 없이 명품짭 가시더니만. 암튼 컴백하신다니 감사해욤. 회원님들께 친절하게는 되는데 따듯하게 가 잘 안되는 원장이니 그러려니 해주세욤. ​​▲친해지기 어려워욤 이제 당근채랑 보리밥 먹기 2주 정도 됐는데 확실히 몸은 가볍고 무게도 2kg 정도 빠짐. 그래서 당근채 4kg 더 주문하고 유행하는 곤약쌀도 주문! 정호연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감 ㅋㅋㅋㅋ​​​올여름에 비키니 입고 하이힐 신고 해변에서 요가하기로 다짐했기 땜에 당분간 당근은 계속된다. 당당하게. ​​▲커피와 곶감 주셔서 감사합니다.​​부천진요가필라테스경기도 부천시 중동 길주로 명품짭 243.605호문의 카카오채널[부천진요가필라테스]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