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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던 pc게임 작품입니다!최근 들어서 관심 있는 게임들이 자주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. 2024년 10월에 출시되는 게임 중에서 [드래곤볼 스파킹 제로]와 [삼국지8 리메이크]를 가장 기다리고 있었는데, [드래곤볼 스파킹 제로]는 다행히 꽤나 괜찮은 작품으로 나왔습니다. 그리고 이번에 [삼국지8 리메이크]는 과연 어떻게 나왔을지 간략하게 한 번 즐겨봤습니다. 어떤 버전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나중에 다양한 모드도 즐길 예정이라서 PC 버전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. ​패키지 오픈​PC게임을 패키지로 구매하는 건 pc게임 정말 오래간만이라 궁금하더군요. 예전에 [풋볼매니저] 시리즈 중 하나를 PC 버전 패키지로 구매한 적이 있었죠. 코드만 들어있을 거라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. ​패키지 아웃박스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. 삼국지 시리즈를 콘솔로만 즐기다가 이렇게 PC버전 패키지를 보니 색다른 느낌이네요.​뒷면에는 게임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적혀져 있습니다. 워낙 평가가 좋았던 시리즈인 만큼 이를 베이스로 더 흥미로운 요소들이 추가된 형태입니다. ​아웃박스를 열면 이렇게 종이로 된 박스가 pc게임 하나 들어 있습니다. PS5나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오픈했을 때와는 다른 매우 밋밋하고 심심한 박스입니다. ​이걸 오픈하니 안에 그냥 구성품들이 들어가 있더군요. 정말 성의 없습니다. ​당연히 스팀 코드가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. 그나저나 정말 부실하군요. 비라도 맞거나 습기 차는 곳에 둔다면 그냥 끝장입니다. 그러니 조심해서 보관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.​품질 보증서가 들어 있는데, 게임에 이렇게 품질 보증서 들어있는 건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. pc게임 ​다른 구성품들입니다. 아크릴 스탠드가 있고, 스티커 그리고 엽서가 들어있습니다. 그리고 엽서에는 키링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. ​아크릴 스탠드는 초선이군요. 워낙 인기 많은 캐릭터이다 보니,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. ​엽서를 펼치면 이렇게 키링과 함께 엽서들이 들어가 있습니다. ​엽서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. 워낙 일러스트들이 좋기 때문에 소장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. 패키지 자체는 너무 성의 없는 게 느껴지지만, 구성품은 그래도 마음에 드는군요.​플레이 후기처음에 실행하자마자 일본어가 pc게임 보여서 당황하였습니다. ​오른쪽 위에 있는 언어 설정을 건드려주면 바로 한국어로 즐길 수 있습니다. 어떻게 플레이할까 고민하다가 역시나 재야로 먼저 플레이하기로 하였습니다. 지금 생각하면 능력치가 너무 낮게 잡힌 것 같은데, 다시 하거나 해야겠군요. 산적도 못 잡아서 앓아누웠습니다. ​처음 플레이하기 때문에 튜토리얼이 있습니다. 물론 설정에서 이 튜토리얼 없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 다만, 몇몇 부분들이 추가된 시스템들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처음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pc게임 것을 추천합니다. ​시나리오는 동탁으로 시작하였습니다. [삼국지8 리메이크]에서는 연의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지켜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. 게다가 일러스트 하나하나가 예전보다 더욱 좋아졌더군요. 제가 전작인 14편을 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, 역시나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정말 좋습니다.일기토도 즐길 수 있는데, 제가 만든 캐릭터 능력치가 너무 낮은 것 같더군요. 랜덤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. 다음에는 보정치를 조금 주는 형태로 만들어야겠습니다. 재야에서 스스로 성장하고자 이렇게 pc게임 선택하였습니다. ​기존 시리즈의 연장선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. 하지만 확실히 [삼국지8리메이크]는 Remake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예전에 즐겼던 원작의 느낌이 많이 살아 있습니다. 원작의 느낌은 살리면서도 새로운 콘텐츠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더욱 몰입감 있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습니다. ​사실 지금 원작을 즐기자면 오래된 게임이기에, 쾌적하지도 않고 비주얼적으로 그렇게 몰입감이 좋지도 않습니다. 하지만 이런 식으로 만들었기에 그러한 단점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고 pc게임 보면 되겠습니다. ​조금 걱정하긴 했는데, 아직까지는 구매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. 오래간만에 PC게임을 즐기게 됐는데, 컴퓨터를 종료하는 게 아쉽게 느껴지더군요. PC게임을 하면서 더 하고 싶다는 이런 느낌으로 게임을 즐긴 게 정말 오래간만인 것 같습니다. 시리즈 자체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[삼국지8리메이크]도 충분히 만족할 거라도 판단됩니다. 특히나 추가된 시스템들 덕택에 이것저것 할 게 늘어나서 심심하지 않더군요. 이상으로 PC게임 추천 작품인 [삼국지8리메이크]에 대한 pc게임 간략한 초반 후기였습니다. ​​